내려놓음 책을 인도네시아어로 번역하는 작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영광 선생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그곳의 큰 기독교 출판사인 구눙 물리야에서 출판할 예정입니다.
인도네시아의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성적 타락과 금전 문제로 넘어지고 있고 또 시골의 가난한 교회에서는 생활고로 인해 목회를 포기하기도 하는 현실 가운데 내려놓음 책에서 나누는 십자가의 삶의 이야기가 인도네시아 사역자들과 교인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고 각성할 수 있도록 돕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출판하는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예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또 이것이 한국 기독 서적이 인도네시아에서 출판되는 좋은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