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년이지만 쉬기보다는 다른 일들로 하루하루가 채워집니다.
그 가운데 많은 집회 요청이 있고 그 가운데 일부들로 제 일정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외부 집회 일정을 잡지 말아야지 하고 보니 이미 거의 모든 주말이 집회로 채워지게 되었네요.
집회 가운데 지속적으로 하나님께서 간섭하셔서 종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자비가 계시되어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중보를 위해서 집회 일정을 함께 나눕니다.
3월 6-7일 휴스턴 한빛 교회 (토요일 새벽과 주일 오전, 오후)
3월 13-14일 텍사스 타일러 교회 (토요일 저녁, 주일 오전, 오후)
3월 19, 20일 알라바마 몽고메리
3월 21일 알라바마 버밍햄
3월 26-28일 시카고, 네이퍼빌, 휘튼 칼리지에서 메시지
4월 3-4일 텍사스 칼리지 스테이션 연합 집회
4월 7-8일 이틀 저녁 달라스 빛내리 교회
4월 9-11일 뉴욕 버팔로 집회
4월 16-18일 캐나다 토론토 밀알교회
4월 21-22일 로드 아일랜드 프로빈스
4월 23-25일 커네티컷 뉴 헤이븐
구체적인 날짜는 다음에 올리도록 하지요.
하나님께서 일해주셔서 시카고에서 영적 돌파구가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현재 시카고의 영적 상황은 이곳 날씨 만큼이나 우울 합니다. 사단이 시카고 이민 교회들을 넘어뜨리기로 작정하고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30년 이상 건강히 이민 목회를 담당하던 교회들이 리더십의 체인지, 건물 문제 등 여러가지 이유로 큰 아픔을 겪고 있음을 볼 때, 지금이 기도 해야할 때이고, 부흥을 선포해야 할 때라고 저희 청년 사역자들은 믿고 이 집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선교사님의 시카고 집회는 영적으로 그 의의가 아주 소중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를 섬기면서 여러 교회들이 은혜롭게 자신들의 요구를 내려 놓고 있으며, 캠퍼스 별로 기도 운동이 일어 나고 있고, 그 어느때 보다도 청년 리더십들이 한 마음으로 열정을 가지고 헌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 입니다.
이번 선교사님의 방문이 이곳 시카고 교회에 다시한번 부흥의 불꽃을 당기는 발화점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 한 선교사님께서 많은 계층(연령대)을 어울러 집회를 하실 수 있도록 스케줄을 잡아 보았습니다.
Vision to Chicago (V2C) 이용규 선교사 초청 말씀 집회 “내려놓으면 삽니다” 집회 일정
26일(금) 저녁 8시 남서부 지역 집회(성인 대상, 약 300명):서부 한인 교회(지역 연합)
27일(토) 새벽 5시 시카고 지역 특별 새벽 집회(성인대상, 약 250명): 순복음 시카고 교회(개교회 주최)
오후 2:30 선교 세미나(목회자, 선교사, 리더십): 참길 장로 교회(지역 연합)
오후 7시 시카고 지역 집회(청 장년): Christian Heritage Academy(지역 연합)
28일(주일) 오후12시 다솜교회 주일 예배(서버브 지역 청년 중심의 선교 비전 교회)(개교회 주최)
오후 6시 Wheaton Colle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