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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사역

조회 수 27597 추천 수 0 2005.10.10 13:35:27
캐나다에서 온 세 명의 팀이 제가 없는 동안 교회와 학교의 빈 부분들을 잘 메꾸어 주었습니다.  벌써 지방 교회들에도 두 번 다녀왔고요.  은혜 가운데 기쁨으로 섬기는 모습을 보니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바깥 지역에서의 사역으로 잠시 부르시기 위해서 제 빈 자리를 채워줄 팀을 보내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들이 이곳에서 일보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느끼고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제 며칠 후 박수진 자매가 이곳에 와서 최주현 집사와 함께 일하면서 학교 급식을 돕고 또 교회 아동부를 섬길 예정입니다.  이들로 인해서 제가 속한 삶과 일터의 현장에 풍성함이 넘칠 것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함께 일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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