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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가 성경 학교 방학을 맞아서 탈북자 사역 참관과 교회 방문 목적으로 오병이어 선교회 초청으로 한국에 두 주간 방문합니다.  

신청했던 한국 방문 비자가 오늘 나왔습니다.  그래서 월요일 출발해서 구정 직전까지 한국에 머물게 됩니다.  

태어나서 처음 외국을 나가는 것이라 많이 흥분될 것 같습니다.  

이번 방문이 "덕수"가 앞으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사역의 여러 가능성을 눈으로 보면서 확인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혹시 "덕수"편에 몽골측에 부탁하고 싶으신 메일이나 물건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이용규

2006.01.30 00:01:11

"덕수"가 잘 돌아왔습니다. 그가 선교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예레미야서 1장 4-8절 말씀을 받았지요. 마침 한국의 탈북자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를 방문했을 때 예배 설교 본문이 같은 구절임을 보고 그가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번 한국 방문이 그에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기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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