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한국에 들어갔을 때 차길영 선생이 진행하는 극동방송 자녀교육 프로그램에서 녹화를 했습니다.
그 후 금요일 오전마다 나누어서 방송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덕에 제가 지금 한국에 나와 있느냐는 문의 전화를 많이 받습니다.
저는 지금 학교 부지가 위치한 자카르타 근교로 이사해서 이곳에서 머물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비자 때문에 3월 말에 다시 싱가폴로 가서 고난주간 싱가폴 교회 연합 집회와 나눔과 섬김의 교회 집회를 섬기고 돌아옵니다. 이번으로 비자 관련 여행은 마무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올해 주요 일정 관련해서 정리된 부분 간단히 나눕니다.
5월에는 건축이 시작될 수 있도록 준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4월과 5월에 한 차례씩 반둥과 수라바야에서 교민 대상 세미나와 집회 가질 예정입니다.
6월말에 캐나다 코스타 집회로 캐나다 방문 예정입니다.
7월 중순에 방콕 한인연합교회 집회 일정이 있고 치앙마이의 사역지들을 방문합니다.
8월중순에 한국에서의 청년 캠프 집회차 참석할 계획입니다. 올해 한국 일정은 8월 한 번만 가질 예정입니다.
8월말에 한국어 학과 개설을 놓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월에 미국 뉴저지와 라스베가스, 산호세 집회 일정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