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 교회 무척 애쓰셨습니다. 청년들과 강도사님께서 준비 과정 중 아팠던 마음에 대해 하나님이 제게 느끼게 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느끼면서 문제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함께 한다면 문제가 함께 있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요 예배 때 워십과 드라마 가운데 묻어나온 마음 속 깊숙한 곳에서 흘러나오는 고백 때문에 감동했습니다. 이레 교회 청년들이 신현 교회 팀이 대단한 팀이었다고 말한 것 같습니다. 옵스 사역 때문에 신현 청년들과 교제하지 못한 몇몇 청년들이 안타깝다는 말을 하길래 안 것이지요. 생상드에서도 동일한 은혜가 있었을 줄 신뢰합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보내준 선물 참 감사했습니다. 내용을 보면서 참 섬세하게 배려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감동했습니다. 주신 선물은 주변의 선교사 가정 및 교회의 리더들과 나누어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샌상드에서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셔서 저희 팀을 사용하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