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감동깊고 영성깊은 내용이였습니다.
남자가 목숨버리기보다 더힘들고 어려운일이 남에게 인전받고싶어하는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할때 느낀점은 못밬히는것은 참을수 있을것
같기도 한데 굴욕과 수치는 도저히 참을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란 아무리 천하고 힘들고 어려운일이라도 남이 인정해 준다면
못할것이 없겠지요.
하지만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을때 가장 비참함을 느낍니다.
저는 가진것도 자랑할것도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는 또한 인정받지도 못하는 남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남에게 인정받아 볼까하고 동분서주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더군요. 그래도 인정받고싶은 마음을 아직도 못 내려놓고 잇습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는일이 얼마나 무의미한줄을 깨달았는데도 말입니다. 이제 목표를 오직 하나님에게 인정받는 쪽으로 바꾸어야 할것 같습니다.사람들에게 인정받는것은 내려놓고요...